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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가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활동인 메세나의 일환으로 ‘넵스 아티스트 컬렉션-쏘울 오브 넵스(Soul of Nefs)’라는 이름의 아트북을 출간했다.
 
‘Soul of Nefs’는 복합문화공간 ‘넵스페이스(Nefspace)’에서 선보인 展, <18 Masterpiece>展에 참여한 금중기, 박승모, 조훈, 최태훈 등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30명의 작품과 텍스트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기념비적인 메세나 아트 북이다. 일반 간행본 500부와 양장본 300부로 한정 제작되었다. ‘Soul of Nefs’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한 권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아트 도록이자 현대미술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어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넵스는 12월 17일 삼성동 넵스 전시장에서 ‘Soul of Nefs’ 참여 작가와 메세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출간 기념회를 가졌다.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감성문화기업 넵스가 넵스페이스에서 시작한 메세나의 꿈이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 작가와 작품을 후원하는 한 권의 작품집으로 완성되었다.’며 ‘창의적인 메세나 활동을 통해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넵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추진하는 ‘기업과 예술단체의 1:1결연 사업’을 통해 순수 예술단체인 대안공간 루프에 예술 기금을 지원하고, 동시에 넵스 전시회에 참여한 30명 작가를 후원하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특히 넵스는 메세나의 연장으로 ‘Soul of Nefs’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서관에 기증하고 있으며, 넵스 아트북을 기증 받고 싶은 도서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


soul of nefs.JPG


기업이 예술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아티스트 컬렉션 ‘Soul of Nefs’가 출간되었다.  

컨템포러리 작가 30명의 작품을 담은 아트북이자 현대미술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