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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전_2011.JPG







넵스는 복합문화공간 넵스페이스에서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오복을 전하는 선물, 민화전 2011(이하 넵스민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민화작품 감상은 물론이고, 선물로도 활용 가능한 소품을 선보이게 된다.

전통색채연구가 강은명 작가(오색채담 대표)를 비롯, 고광준, 홍경희 작가 등 작년보다 늘어난 총 1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책가도 장생도와 같은 회화작품을 비롯 옻칠소품, 도자기, 스카프 등 민화를 응용한 소품들을 선보여 유례없는 멋을 선사한다.
넵스민화전은 나눔의 성격을 지닌 전시회로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데에 쓰여지게 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인 6월 10일(금)에는 강은명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브&기부(Give & 기부)민화 클래스도 열린다. 전통민화를 직접 그리고 액자로 완성해 가져갈 수도 있으며, 신청은 넵스 홈페이지(www.nefs.co.kr) 를 통해 가능하다.

넵스의 이승언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나눔을 실천하고,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민화전을 재구성해 민화의 장점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 조상들의 해학과 우리민족 고유의 정신이 투영된 민화 속에서 나만의 ‘선물’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 개요 
- 전 시 명:  오복을 전하는 선물, 민화 展 2011
- 주    최:  Nefs (넵스)
- 기    획:  오색채담
- 전시일정:  2011. 5. 24 ~ 6. 17
- 전시장소:  Nefspace (넵스페이스_서울 강남구 삼성동 38-24 넵스 전시장 내)
- 참여작가: 고광준, 강은명, 김명화, 박지윤, 홍경희, 김희영, 김정희
           김은수, 이호남, 김여진, 이선희, 박재현, 정미애, 박향배
           박영경, 김성준, 유재영 (총17명)


 넵스페이스(Nefspace) 소개
넵스가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 ‘넵스페이스’.
넵스페이스는 넵스(Nefs)와 스페이스(Space:공간)의 합성어로 넵스의 고객중심 경영철학과 문화 이미지, 디자인 미학 등을 창조하는 공간이다. 360m² 규모의 넵스페이스는, ‘넵스의 꿈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이자 디자인과 감성에 뿌리를 둔 넵스 아이덴티티가 확장된 공간이다. 미술과 디자인의 신선한 충돌을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갤러리가 되기도 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오색채담 소개
오색채담은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 연구소의 전통채색과정을 수료한 전통채색연구가 강은명 작가가 운영하는 전통 채색화 전문 브랜드다. 전통채색화과정을 수료한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민화의 좋은 의미를 듬뿍 담은 가구 등의 인테리어 용품이나 생활 용품 등을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전통 문화 콘텐츠를 현대에 재현하고 재해석하여 현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채색기법을 연구 발전시키며 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T. (02)566-5375 www.minhwadeco.com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