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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골퍼 김다나(넵스)프로가 14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기아전에서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넵스 소속인 김다나 프로는 지난 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에서 생애 첫 우승이자 대회 초대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 소감으로 평소 야구를 좋아해 기회가 된다면 시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두산구단의 초청으로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게 된 것이다.
김다나는 뛰어난 실력과 ‘골프계의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미모까지 갖춘 전도유망한 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두산전 시구를 통해 자신만의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김다나 프로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굉장히 좋아했다. 이번 시구 행사때 골프를 접목시켜서 재밌고 색다른 시구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013.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