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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 전문 기업인 넵스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긴급구조자금 (프로젝트명 : 프라미스 헬퍼)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넵스는 이 활동을 통해 사고나 자연 재해, 폐소 위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현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넵스는 올해 상반기에도 수도시설 동파, 가스 폭발,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아동센터 13곳의 회생을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현장 실사 등을 통해 7곳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센터당 최대 지원 금액은 500만 원이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옥경원 대표는 “전국에 많은 아동센터가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 시설 개보수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넵스의 후원이 위기에 처한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혜처 신청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홈페이지 (www.hjy.kr) 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1544-4196으로 하면 된다.
 
한편 넵스는 2007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낙후된 주방가구를 교체해주는 ‘꿈의주방가구기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10곳을 포함 총 48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