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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4월 8일 논현동 전시장 내에서 공예 상품을 판매하는 ‘넵스 크래프트샵(NEFS CRAFTSHOP, 이하 크래프트샵)’을 오픈하였습니다.
크래프트샵은 넵스가 전시장 안에 숍인숍(Shop-in-shop) 방식으로 오픈하는 프리미엄 공예 편집샵으로,
오는 9월까지 한시적인 ‘팝업 스토어(Pop-up Store)’ 형태로 운영합니다.  

공예 작가가 손으로 직접 만든 작품이 넵스 가구와 함께 전시, 판매되는 이번 크래프트샵에서 넵스는 도자ㆍ유리ㆍ옷칠ㆍ가구 공예 분야에서
국내외에 다수의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총 11명의 작가를 엄선하여 230여 종, 510여 점의 공예 상품을 선보입니다.

넵스는 빠르게 쓰고 버리는 가구와 소품이 아닌, 작가들의 손으로 오랜 시간 완성된 진품을 통해 ‘불황형 가치 소비’를 강조,
기존 소품샵과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홈테이블데코페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도예 작가 8명
(김남희, 김태호, 신희창, 이선철, 이선형&구자룡, 이은범, 이재원)을 비롯하여 핀란드인 유리공예가 안나리사,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 어워드를 수상한 옷칠 공예가 이은희, 짜임기법으로 가구를 완성하는 가구 공방 호재가 참여했습니다.

넵스 관계자는, “넵스가 가구 외에 소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프리미엄 맞춤 가구’라는
넵스의 아이덴티티와 걸맞는 공예작가를 엄선하여 넵스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로 전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공예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기도 이천 등 원거리로 인해 구매의 어려움을 느꼈던 작가의 작품을
도산대로에 위치한 넵스 전시장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넵스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냄비받침’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아로마향, 슬리퍼, 체중계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합니다.
또한 디자인 및 공예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넵스 디자인 투어 2015’ 를 진행합니다.
넵스 가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크래프트샵에 참여한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한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예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